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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6.21 20:35 수정 : 2012.06.21 22:30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받은 배당금 전액인 4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2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해에도 배당금 전액인 61억9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 회장은 지난 2008년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2010년부터 배당액 전액을 우리나라 젊은이들을 위해 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배당금은 박 회장이 설립한 비영리사회복지재단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기부된다. 이 재단은 박 회장이 창업 초기인 2000년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사재 75억원을 출연해 설립됐다. 현재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출연금 총액은 123억원이다.

권은중 기자 detail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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