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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증권

굿모닝신한증권 “종합지수 1,130P대에서 피로감 느낄수도”

등록 2005-08-16 11:02수정 2005-08-16 11:03

굿모닝신한증권은 16일 종합주가지수가 역사적 고점인 1,138포인트 부근까지 상승했지만 주식시장은 상승 피로감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주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던 해외 증시가 이번주 초에 다소 주춤할 가능성이 있고 우리 증시에서도 이번주에는 수급상의 긍정적 흐름 외에 뚜렷한 호재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지난주까지 투자자들이 이렇다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국제유가에 대해서도 굿모닝신한증권은 종합지수가 사상 최고점에 더 근접할수록 재료로서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증시로의 자금 유입 속도가 여전히 견조한 편이어서 성급한 차익 실현에 나설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주가와 이동평균선과의 차이가 커지는 종목군들에 대한 추격 매수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굿모닝신한증권은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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