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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0.17 13:57 수정 : 2014.10.17 13:59

코스피가 17일 심리적 지지선인 1,900선이 장중붕괴됐다.

이날 코스피는 오후 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9.69포인트(1.03%) 내린 1,899.14를 보이고 있다. 한때 1,896포인트까지 떨어졌다.

지수가 종가기준으로 1,9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2월 5일(1,891.32)이 마지막이다.

지수가 오후 들어 크게 빠진 것은 외국인이 순매도 규모를 키웠기 때문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천209억원 순매도 중이다. 기관과 개인은 762억원,1천350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0.60포인트(0.11%) 내린 544.89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은 강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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