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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19 19:31 수정 : 2015.03.19 19:31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짐에 따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9.44(0.47%) 오른 2037.89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2030을 넘은 것은 지난 2014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의 주가지수 상황판 앞으로 한 직원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짐에 따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9.44(0.47%) 오른 2037.89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2030을 넘은 것은 지난 2014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의 주가지수 상황판 앞으로 한 직원이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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