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직장·취업

KT 육아휴직 2년으로 연장

등록 2010-08-23 19:36

케이티(KT)가 임직원들의 육아휴직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했다. 석호익 케이티 부회장은 23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여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고 저출산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육아휴직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만 6살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들은 모두 최장 2년까지 육아휴직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티는 지난해 11월 여성부와 ‘여성친화 기업문화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케이티는 6살 이하 자녀를 둔 여성 임직원들에 한해, 연장되는 1년을 집이나 집 근처 ‘스마트워킹센터’에서 근무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스마트워킹센터란 임직원 공용 사무실과 같은 개념으로, 사내통신망에 연결된 개인용컴퓨터와 전화 등을 갖추고 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