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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효성그룹, 어학점수 대신 혁신·책임감 보여라

등록 2010-09-28 17:02

효성 신입사원들이 팀워크를 기르기 위해 체인지 앤드 챌린지 과정을 밟고 있다.  효성 제공
효성 신입사원들이 팀워크를 기르기 위해 체인지 앤드 챌린지 과정을 밟고 있다. 효성 제공
[한겨레 특집] 열려라 취업문
[주요기업 채용정보] 효성그룹

효성그룹은 대졸 신입사원 공채 서류전형 과정에서 학점과 어학점수를 요구하지 않는다. 효성은 올해 내세운 ‘글로벌 엑설런스’를 통한 가치경영의 핵심에는 ‘효성웨이’로 집약되는 인재 경영과 맥이 닿아 있다고 설명한다. 효성웨이는 ‘최고, 혁신, 책임, 신뢰’라는 핵심가치로 구성돼 있다. 회사는 끊임없는 학습으로 맡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를 지향하는 사람(최고), 긍정적인 태도로 회사와 자신의 발전을 위해 도전하는 사람(혁신), 주인의식이 투철하고 일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책임), 투명하고 정직한 사람(신뢰)을 구체적인 인재상으로 꼽았다.

올해부터 효성의 채용방식은 바뀌었다. 서류전형 뒤 바로 인성과 적성검사를 거치도록 했고, 1차와 2차로 나뉘어 있던 면접전형은 하나로 통합했다.

면접전형은 3가지 항목으로 나뉜다.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토론면접과 직무·전공 프레젠테이션면접 등이 실시된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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