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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SK텔레콤, 패기·전문성 갖춘 인재 환영

등록 2011-09-28 15:17

[한겨레 특집|인재경영] 기업 인재육성 이렇게
에스케이텔레콤(SKT)은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인재를 발굴해 뽑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는 그동안 11% 수준이던 지방 소재 대학 출신 인재의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했다. 이를 위해 수도권 대학 위주로 진행됐던 기업설명회를 올 9월부터 지역별 주요 대학으로 확대했고, 지역대학의 추천을 통한 모집도 도입했다.

에스케이텔레콤은 디지털 시대에는 속도와 독창성이 경쟁력이라고 여겨, 창의력과 패기 넘치는 도전자로서 글로벌 경영 환경에 적합한 인재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공채에서는 출신학교, 전공, 학점, 어학점수 등에 대한 제한이 전혀 없고 자기소개서와 면접으로만 지원자를 평가한다. 구직자 선호가 높은 기업이지만 이른바 ‘스펙’ 대신 도전정신을 품고 다양한 경험과 지원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노력이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좋은 기업문화가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의 원천이라고 보아, 기업 최대의 자산이 조직 구성원이며 높은 직원 만족도가 좋은 고객서비스를 만들어낸다고 강조한다. 이 회사의 인재상은 패기, 경영 관련 지식, 사교 자세가 높고 이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사람으로, 채용절차도 스펙보다는 인성을 파악하는 데 맞춰져 있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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