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직장·취업

기업 42% “인턴십 거쳐 신입 채용”…정규직 전환 비율도 절반 밑돌아

등록 2014-11-17 20:07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152곳을 대상으로 ‘신입을 채용할 때 인턴십 과정을 거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42.1%가 ‘그렇다’는 답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그 이유로는 ‘업무 능력을 검증할 수 있어서’(62.5%,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근무 기간은 ‘6개월’(37.5%), ‘3개월’(34.4%), ‘2개월’(10.9%), ‘1개월 이하’(6.3%) 등의 순으로 응답해 평균 5개월로 집계됐다. 하지만 정규직 전환률은 절반을 밑돌았다. 정규직 전환률을 처음 계획과 비교해보면, ‘그대로 전환한다’는 응답이 43.8%로 가장 많았으며, ‘계획보다 적다’는 37.5%, ‘계획보다 많다’는 18.8% 였다.

김정필 기자 fermat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