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직장·취업

바늘구멍 뚫은 신입사원 스펙 봤더니…“이공계 43%”

등록 2020-07-06 09:27

자격증 2개·토익 758점…인턴경험 보유 17%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예년보다 줄어든 채용에도 취업에 성공한 상반기 신입사원의 스펙은 어떨까. 취업포털 사람인은 상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118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입사원 채용 결산 및 합격 스펙' 조사 결과를 6일 공개했다.

전공을 보면 신입사원의 42.5%가 이공계열이었다. 비중이 작년 하반기(39.6%)보다 소폭 늘어나 이공계 선호 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

뒤이어 인문·어학계열(18.6%), 상경계열(13.5%), 사회계열(9.7%), 예체능계열(9.6%) 순으로 합격자가 많았다.

신입사원 중 16.9%는 인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자격증 평균 보유 개수는 2개였다. 토익 점수는 평균 758점, 토익 스피킹은 평균 5.6레벨이었다.

당락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스펙 1위는 전공(36.4%)이었다. 보유 자격증(16.1%), 인턴 경험(14.4%), 대외활동 경험(5.9%) 등도 영향을 미쳤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