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라이브: 7월3일] 프랑스 법원의 삼성 기소, 그리고 민주당의 선택은?

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10
뉴스룸톡: 현장기자가 직접 전하는 취재 뒷이야기
프랑스 법원, 삼성을 기소... 어떤 혐의?
정개·사개특위 위원장 선택 기로에 선 민주당 ‘고민되네‘

오늘(3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는 삼성이 프랑스 법원에서 기만적 상업행위(소비자법 위반) 혐의로 예비 기소된 사건을 다룹니다. 유럽 수사기관이 삼성 노동 환경 전반을 문제 삼아 기소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는 삼성 아시아공장의 노동 착취 문제를 심층 취재해왔던 <한겨레> 탐사팀의 이재연 기자가 출연해 이번 사건을 소개합니다.

‘뉴스룸톡‘에서는 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가운데 선택의 기로에 선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김규남 <한겨레> 정치팀 기자가 나와 국회 상황과 민주당의 고민을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현재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민주당이 정개특위 위원장을 맡아 선거제도 개혁을 완수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의원총회를 열어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위원장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를 두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기자들의 현장 브리핑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내기소)에서는 김광수 전국1팀 기자가 나와 ‘전두환씨가 10·26 직전에 부마항쟁 진압 계획을 세웠다’는 의혹을 소개합니다.

오늘 ‘한겨레 라이브’는 독자와 한겨레가 만나는 시간 ‘독한소통’(최윤아 임지선 진행)으로 시작해 뉴스룸톡, 내기소, 한겨레 그림판, <한겨레> 편집국에서 열린 작은 공연 ‘기자실 라이브’ 순서로 진행됩니다. ‘기자실 라이브’에선 준(JUNE)이 출연합니다. 준은 방탄소년단(BTS)의 ‘Awake', ‘Lost', ‘Not Today', 수란의 ‘오늘 취하면'을 작곡한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입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포그니 기자 [e-mail]

월~금 오후6시 ‘한겨레 라이브’를 만나는 습관:

<인터넷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hanitv/

<한겨레티브이(TV)>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hanitv

<한겨레>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ankyoreh/

네이버티브이 https://tv.naver.com/hanitv

카카오티브이 https://tv.kakao.com/channel/1654404

● 제작진
출연: 이재연, 김규남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획: 박종찬 송호진, 진행: 김보협 최윤아 임지선
기술 감독: 박성영, 카메라 감독: 권영진, 오디오 감독: 사공난, 타이틀·CG: 문석진 서한비 박미래 김수경
타이틀 음악: 김남윤
메이크업: 스타일에이전시
작가: 김지혜 김주리
연출: 이규호 조소영 조성욱 김현정 도규만

● 기자실 라이브 제작진
기획: 김포그니
음악감독: 이동수, 엔지니어: 이상덕
기술: 박성영, 오디오: 사공난, 자막: 서한비
타이틀: 문석진, 색보정: 문석진, 카메라: 박성영 이규호 원광일 권영진
마스터링: 파이퍼랩
연출: 조성욱

7월 3일 한겨레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