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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백악관 보좌관 연봉 1억 6천만원

등록 2005-08-02 18:00수정 2005-08-02 18:00

미 백악관 보좌진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 사람은 앤드루 카드 비서실장, 칼 로브 부실장, 스콧 매클렐런 대변인 등으로 이들의 연봉은 16만1천달러(1억6천만 상당)로 밝혀졌다. 이들은 모두 ‘보좌관’(assistant) 개념으로 같은 액수를 받으며, 보좌진 가운데 최고 등급의 이 액수를 받는 사람은 모두 19명이다. <워싱턴포스트>와 정치전문지 <내셔널 저널>은 1일 백악관이 의회에 제출한 급여 자료를 토대로 이렇게 보도했다.

또 부시 대통령 부인 로라 여사의 대변인 수전 휘츤의 연봉은 7만달러였다. 보좌관의 젊은 비서관(staff assistant)들은 3만달러 정도만 받는다. 이는 백악관 직원 가운데 최저다. 부시 대통령의 연봉은 40만달러이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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