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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또 뚫린 백악관 경호

등록 2015-11-27 20:00

26일 오후 조지프 카푸토로 밝혀진 남성이 미국 국기를 몸에 두르고 입에 서류철을 문 채 백악관 담장을 넘고 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26일 오후 조지프 카푸토로 밝혀진 남성이 미국 국기를 몸에 두르고 입에 서류철을 문 채 백악관 담장을 넘고 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백악관은 지난 6월 담장 위에 철침을 추가로 설치했으나, 카푸토는 장갑을 끼고 어려움없이 이를 넘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백악관은 지난 6월 담장 위에 철침을 추가로 설치했으나, 카푸토는 장갑을 끼고 어려움없이 이를 넘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백악관 역내에 진입한 카푸토는 두 팔을 번쩍 들어 보이고 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백악관 역내에 진입한 카푸토는 두 팔을 번쩍 들어 보이고 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가족이 추수감사절을 맞이하고 있던 26일 백악관에 한 남성이 담장을 넘어 침입했다. 백악관 비밀경호국의 부실 경호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비밀경호국은 이날 오후 2시45분께 조지프 카푸토라는 남성이 북쪽 담을 넘어 백악관 내 북쪽 구역에 진입한 뒤 곧 체포됐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카푸토의 구체적인 신상이나 담을 넘은 동기 등을 밝히지는 않았다.

지난해 9월엔 이라크전에 참전했던 정신질환 남성이 흉기를 들고 담을 넘어 백악관 건물 내부의 이스트룸까지 침입해 충격을 줬다.

김지은 기자 mir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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