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홍수로 아수라장 된 남아공 더반

13일(현지시각) 폭우가 지나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더반의 이난다 하늘에 무지개가 떠 있다. 더반/로이터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더반에서 한 가족이 폭우에 무너져내린 집 주변을 살피고 있다. 더반/EPA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더반에서 폭우로 홍수가 난 후 떠밀려온 해운 컨테이너들 모습. 더반/로이터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더반의 한 다리 위에서 주민들이 폭우와 강풍으로 물류창고에서 무너진 컨테이너들을 바라보고 있다. 더반/AFP 연합뉴스

이번 폭우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더반 인근 클레르몽에서는 남아프리카연합감리교회가 무너지며 인근 주택을 덮쳐 안에 있던 어린이 4명이 숨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각) 주민들이 무너진 건물의 잔해를 치우며 수색하고 있다. 더반/AFP 연합뉴스

이번 폭우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더반 인근 클레르몽에서는 남아프리카연합감리교회가 무너지며 인근 주택을 덮쳐 안에 있던 어린이 4명이 숨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각) 유가족들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슬퍼하고 있다. 더반/AFP 연합뉴스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각) 콰줄루나탈주 더반 인근 클레르몽의 수해현장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더반/AF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각) 한 자원봉사자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더반 피닉스타운에서 이재민들에게 식료품을 나누어주고 있다. 더반/AF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더반 인근도시에서 이번 폭우로 무너져내린 건물 너머 한 주민이 빨래를 널고 있다. 더반/AP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