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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8 20:44 수정 : 2005.02.18 20:44

나이지리아 부족 무장세력이 대우건설 현지 자회사 소속 한국인 근로자 1명을 납치했으며 이는 돈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경찰과 외교 소식통들이 18일 밝혔다.

(워리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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