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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1 18:49 수정 : 2005.03.01 18:49

이란과 파키스탄, 인도를 연결하는 가스관 매설사업이 3월에 합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파키스탄 정부가 28일 밝혔다. 파키스탄의 아마눌라 칸 자둔 석유장관은 인도가 3개국 가스관 사업 참여에 합의할 경우 총 35억달러가 투입되는 이 사업이 오는 3월18일 서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파키스탄의 〈지오 텔레비전〉이 이날 보도했다.

뉴델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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