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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0 19:47 수정 : 2005.01.10 19:47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약 70㎞ 떨어진 수니파 거점도시 팔루자의 길목을 지키고 있는 이라크군 병사가 9일 이 도시로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던 어린 소년의 몸을 수색하고 있다. 팔루자/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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