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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8 19:26 수정 : 2005.05.28 19:26

이라크 북부 신자르 지역의 미-이라크군합동 기지 입구에서 28일 오전 2건의 자동차 자살폭탄공격이 잇따라 발생해 최소한 5명이 사망하고 45명이 숨졌다고 경찰과 병원관계자가 밝혔다.

목격자들은 산자르 남부 지역에 있는 기지의 입구에서 2건의 폭발사건이 잇따라발생했다고 전했다.

사상자는 대부분 폭발 당시 부대로 일하러 가던 노동자와 이라크 보안군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7일 저녁에는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180km가량 떨어진 티크리트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 경찰관 3명을 포함한 7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했다.

(바그다드ㆍ모술 로이터ㆍ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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