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증세로 입원한 지 3주 만에 집에 돌아온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95·가운데 오른쪽)이 29일 제이컵 주마 대통령(가운데 왼쪽)의 문병을 받고, 의료진·가족들과 함께 앉아 있다. 만델라는 머리를 베개에 받친 채 의자에 몸을 기대고 앉아 있으며 뺨엔 최근 산소마스크를 제거한 흔적이 남아 있다. 주마 대통령은 만델라의 건강이 좋은 상태라고 말했으나, 텔레비전으로 방영된 장면에서 만델라가 말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요하네스버그/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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