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와 시리아의 상당 지역을 점령한 이슬람국가(IS)에 억류돼 있다 풀려난 야지디족 소년 두 명이 18일 이라크 키르쿠크주 외곽의 알툰 쿠프리에서 쿠르드 자치지역인 도후크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소년들의 얼굴에는 모기에 물린 흔적이 뚜렷하다. 이슬람국가는 최근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에서 붙잡고 있던 야지디족 노약자와 부상자 약 350명을 석방했다.
키르쿠크/AP 연합뉴스
이라크와 시리아의 상당 지역을 점령한 이슬람국가(IS)에 억류돼 있다 풀려난 야지디족 소년 두 명이 18일 이라크 키르쿠크주 외곽의 알툰 쿠프리에서 쿠르드 자치지역인 도후크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소년들의 얼굴에는 모기에 물린 흔적이 뚜렷하다. 이슬람국가는 최근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에서 붙잡고 있던 야지디족 노약자와 부상자 약 350명을 석방했다.
키르쿠크/AP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