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유럽 방문에 나선 하산 로하니(왼쪽) 이란 대통령이 25일 첫 방문국인 이탈리아 로마의 국회의사당에서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이란은 이탈리아 송유관 업체, 철강 업체 등과 170억유로(약 22조1000억원)에 이르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EPA 연합뉴스
17년 만에 유럽 방문에 나선 하산 로하니(왼쪽) 이란 대통령이 25일 첫 방문국인 이탈리아 로마의 국회의사당에서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이란은 이탈리아 송유관 업체, 철강 업체 등과 170억유로(약 22조1000억원)에 이르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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