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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8 11:39 수정 : 2005.02.08 11:39

파키스탄에서 7일(현지시간) 아침 괴한들이 언론인들을 태우고 가던 소형버스를 향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현지 보안 관계자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산악지대인 사우스 와지리스탄 인근의와나에서 AK소총으로 무장한 2명의 괴한이 취재를 마치고 돌아가던 차량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APTN의 프리랜서 카메라맨 미르 나와브와 네이션지의 알라 누르 기자가 숨졌고 AFP통신의 안와르 샤키르 기자 등 2명이 다쳤다.

이들 언론인은 와나에서 북동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사라로가 마을에서 벌어진반군들의 공식 투항식을 취재하고 돌아가던 길이었다.

(이슬라마바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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