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인도 중부 도시 보팔에서 한 환경운동가가 환경보호를 상징하는 보디페인팅을 보여주고 잇다. 보팔 주민들은 지난 1984년 미국 기업 유니언카바이드가 운영하는 살충제 공장에서 유독물질이 배출돼 1만명이 숨지고 12만명이 부상당한 환경재앙을 겪었다. 보팔/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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