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뉴질랜드 마오리족 전사들이 와카(카누)에 지난 15일 숨진 마오리족 여왕 테 아리키누이 데임 테 아타이랑기카아후의 관을 싣고 해밀턴에 있는 와이카토 강을 따라 노를 젓고 있다. 이날 강가를 따라 수천명의 마오리족이 나와 고동나팔을 불고, 마오리족 전쟁 춤인 하카를 추는 등 전통적인 방식으로 여왕에게 작별을 고했다. 해밀턴/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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