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아시아·태평양

덩샤오핑 원고료 청소년기금 기증

등록 2006-08-22 18:17

덩샤오핑 원고료 수입 전액이 중국청소년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홍콩 〈명보〉가 22일 보도했다. 덩샤오핑 장남 덩푸팡 중국장애인연합회 주석은 부친의 유지에 따라 덩샤오핑 생전 원고료 수입을 청소년 과학능력 배양에 사용해오고있다고 밝혔다. 덩샤오핑 유족을 대표해 2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청소년 과학기술창의상 시상식에 참석한 덩푸팡은 부친이 생전에 줄곧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창의력 배양을 중시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덩샤오핑 탄생 100주년이던 2004년 유족들은 덩샤오핑 원고료 전액을 기부해 공산주의청년단과 전국청년연맹, 전국학생연맹 등과 공동으로 중국 청소년 과학기술 창의 장려기금을 설립했다고 덩푸팡은 전했다.

홍콩/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