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경찰관이 23일 인도를 방문한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머물고 있는 뭄바이의 한 호텔 밖에서 후 주석의 인도 방문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한 티베트인을 제압하고 있다. 후 주석은 인도 방문 마지막 날인 이날 “인도와 중국이 통상과 사업 관계를 확대할 수 있다면, 21세기는 아시아가 지배할 것”이라고 말했다.
뭄바이/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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