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지진 피난행렬
21일 저녁 인도네시아 북동부 근해에서 리히터 규모 7.3의 강진과 여진들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쓰나미(지진해일) 발생 경보가 발령되자 술라웨시주 주도인 마나도 주민들이 피난을 떠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나, 쓰나미 발생 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나도/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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