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전날 ‘참변’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주 주민들이 8일 순례자들을 태운 트럭이 골짜기에 추락해 85명이 숨지고 64명이 다친 사고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순례자들은 힌두교 축제기간을 앞두고 전날 밤 자이살메르시 근교 사원으로 가다 사고를 당했는데, 운전자가 급커브에서 차량을 제어하지 못한 게 사고원인으로 추정된다.
자이살메르/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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