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미얀마 특사인 이브라힘 감바리가 미얀마 야권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와 군부 지도자들을 만났다고 외교관들이 30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외교관들에 따르면 감바리는 군부 지도자들과 만난데 이어 수치 여사와의 면담을 위해 양곤의 대학가에 있는 국가 게스트 하우스로 안내됐다.
(양곤<미얀마> AP=연합뉴스)
le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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