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끓는 통곡
지난 18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를 겨냥해 일어난 자살폭탄 테러로 가족을 잃은 여성들이 흐느끼고 있다. 이 테러로 8년 만에 귀국한 부토 전 총리를 환영하던 사람들 가운데 136명이 숨지고 몇백명이 다쳤다.
카라치/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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