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박스를 타고 25일 동안 바다를 표류한 2명의 미얀마 국적의 어부가 17일(현지시간) 오스트레일리아 토레스 해협에서 헬기를 향해 구조를 요청하고 있다.오트스레일리아 관세청 제공 사진. 20대 나이의 두사람은 이날 헬기에 의해 구조되어 근처 퀸즈랜드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20명이 탄 어선이 침몰한 뒤 25일 동안 표류했으며 남은 18명은 실종상태라고 말했다. 퀸즈랜드/AP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