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코알라 한 마리가 11일(현지시간) 빅토리아주 로손에 있는 사우던 애쉬 산불피해자 쉼터에서 네 발에 붕대를 감은 채 보살핌을 받고 있다. 샘은 깁스랜드의 밀부 노스 근처의 산불 속에서 구조된 이후 치료를 받아왔다. 샘의 이야기는 유투브를 통해 동영상으로 방영되어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사우던 애쉬/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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