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쿠버 다이버가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의 해밀턴섬에서 ‘세계 최고 직업’이라는 광고문구를 들어보이고 있다. 지난 1월 퀸즐랜드주 관광국이 대산호초(Great Barrier Reef)의 한 열대섬을 돌보는 일에 종사할 적임자를 공모하는 이 광고를 내보내자, 오사마 빈라덴이라는 가명을 쓴 사람에서부터 로마 교황을 위해 일한다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2만명이 응모했다. 퀸즐랜드주 제공. 퀸즐랜드/EAP 연합
한 스쿠버 다이버가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의 해밀턴섬에서 ‘세계 최고 직업’이라는 광고문구를 들어보이고 있다. 지난 1월 퀸즐랜드주 관광국이 대산호초(Great Barrier Reef)의 한 열대섬을 돌보는 일에 종사할 적임자를 공모하는 이 광고를 내보내자, 오사마 빈라덴이라는 가명을 쓴 사람에서부터 로마 교황을 위해 일한다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2만명이 응모했다. 퀸즐랜드주 제공. 퀸즐랜드/EAP 연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