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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시아·태평양

웃음 짓는 이재민 소녀들

등록 2009-10-11 19:56

 군용 트럭 천막 밖으로 얼굴을 내민 꼬마 숙녀 셋이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다. 잇따른 태풍으로 집과 학교를 잃은 아이들은 11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 동쪽 파시그시 교외에 마련된 이재민 거주 시설로 옮겨지고 있다. 곳곳에서 몰려온 이곳 이재민은 약 30만명에 이른다.  파시그/ AP 연합
군용 트럭 천막 밖으로 얼굴을 내민 꼬마 숙녀 셋이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다. 잇따른 태풍으로 집과 학교를 잃은 아이들은 11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 동쪽 파시그시 교외에 마련된 이재민 거주 시설로 옮겨지고 있다. 곳곳에서 몰려온 이곳 이재민은 약 30만명에 이른다. 파시그/ AP 연합
군용 트럭 천막 밖으로 얼굴을 내민 꼬마 숙녀 셋이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다. 잇따른 태풍으로 집과 학교를 잃은 아이들은 11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 동쪽 파시그시 교외에 마련된 이재민 거주 시설로 옮겨지고 있다. 곳곳에서 몰려온 이곳 이재민은 약 30만명에 이른다. 파시그/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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