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무장전투원들이 30일 미공개 지역에서 얼굴을 가린 채 무기를 들고 있다.(왼쪽) 탈레반은 다음주 아프간 결선투표를 보이콧할 것을 주장하며 선거를 방해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프간의 일상은 계속된다. 같은 날 아프간 소년들은 수도 카불의 언덕에서 연날리기를 즐겼다. 카불/로이터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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