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호르<파키스탄> AP=연합뉴스) 파키스탄 동부의 라호르시에서 폭탄테러가 발생, 최소한 15명이 부상했다.
라호르 경찰은 자동차 한 대가 라호르 교외의 경찰 검문소에 접근한 뒤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날 폭탄테러는 파키스탄 군사령부가 위치한 군사도시 라발핀디에서 최소 35명의 목숨을 앗아간 폭탄테러가 발생한 뒤 불과 수 시간 만에 일어난 것이다.
ks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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