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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시아·태평양

필사적 구조

등록 2009-11-04 20:08

 3일 열대성 폭풍 ‘미리내’가 상륙한 베트남 중부 푸 옌에서 물에 잠긴 집 지붕 위에 피해있던 소년이 군인들에게 구출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미리내 때문에 최소한 57명 이상이 숨졌으며, 군경은 헬리콥터와 고무보트를 이용해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지난주 필리핀에서 20명 이상이 숨지게 한 미리내는 베트남을 거쳐 중국 남부로 이동하고 있다. 푸 옌/AFP 연합뉴스
3일 열대성 폭풍 ‘미리내’가 상륙한 베트남 중부 푸 옌에서 물에 잠긴 집 지붕 위에 피해있던 소년이 군인들에게 구출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미리내 때문에 최소한 57명 이상이 숨졌으며, 군경은 헬리콥터와 고무보트를 이용해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지난주 필리핀에서 20명 이상이 숨지게 한 미리내는 베트남을 거쳐 중국 남부로 이동하고 있다. 푸 옌/AFP 연합뉴스
3일 열대성 폭풍 ‘미리내’가 상륙한 베트남 중부 푸 옌에서 물에 잠긴 집 지붕 위에 피해있던 소년이 군인들에게 구출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미리내 때문에 최소한 57명 이상이 숨졌으며, 군경은 헬리콥터와 고무보트를 이용해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지난주 필리핀에서 20명 이상이 숨지게 한 미리내는 베트남을 거쳐 중국 남부로 이동하고 있다. 푸 옌/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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