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동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의 타왕을 방문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8일 사원 밖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아루나찰프라데시 주는 인도와 중국이 서로 자국 영토라고 주장해 1960년대 전쟁까지 벌어진 지역으로, 중국 정부는 달라이 라마의 타왕 방문을 반대했다. 이날 수천명의 신자들이 달라이 라마를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타왕/AP 연합뉴스
인도 북동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의 타왕을 방문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8일 사원 밖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아루나찰프라데시 주는 인도와 중국이 서로 자국 영토라고 주장해 1960년대 전쟁까지 벌어진 지역으로, 중국 정부는 달라이 라마의 타왕 방문을 반대했다. 이날 수천명의 신자들이 달라이 라마를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타왕/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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