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해양구조대가 22일 수마트라섬 인근 해역에서 침몰 중인 여객선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승선 정원을 초과한 300여명을 태운 이 배는 이날 오전 바탐섬을 출항해 리아우섬으로 향하던 중 악천후로 침몰해 최소 30명이 숨졌다. 리아우/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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