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남쪽으로 255㎞ 가량 떨어진 볼라 마을의 테툴리아강에서 28일 주민들이 전날 밤 전복돼 수십명이 숨진 여객선의 구조작업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사고 선박은 이슬람의 양대 명절인 ‘이드 알아드하’(희생제)를 맞아 고향을 찾은 승객 1000여명을 태우고 있었으며, 선착장 도착 직후 승객들이 하선하기 위해 한쪽으로 몰리면서 뒤집혔다. 볼라/AFP 연합뉴스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남쪽으로 255㎞ 가량 떨어진 볼라 마을의 테툴리아강에서 28일 주민들이 전날 밤 전복돼 수십명이 숨진 여객선의 구조작업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사고 선박은 이슬람의 양대 명절인 ‘이드 알아드하’(희생제)를 맞아 고향을 찾은 승객 1000여명을 태우고 있었으며, 선착장 도착 직후 승객들이 하선하기 위해 한쪽으로 몰리면서 뒤집혔다. 볼라/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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