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펀자브주 라호르 시내의 한 시장에서 7일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 30명이 숨진 가운데, 한 남자가 불길에 휩싸인 현장에서 급히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다. 파키스탄에선 정부군이 북서부 국경지대에 있는 탈레반 거점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에 나선 지난 10월 중순 이후 무장세력에 의한 보복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라호르/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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