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500㎞ 떨어진 알바이 지방의 마욘 화산이 15일 폭발하고 있다. 마욘 화산에선 전날부터 화산재와 용암 분출이 시작되는 등 화산폭발 징후를 보여 재난당국이 5단계 경계수위를 3단계로 격상했으며, 인근 주민 수천가구에 대피령과 접근금지령을 내렸다. 레가스피/로이터 뉴시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