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28일 시아파 무슬림의 최대 종교기념일인 ‘아슈라’ 추모행렬을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직후, 경찰차가 불타고 있다. 이날 테러로 최소 30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진정한 무슬림이라면 이런 극악무도한 행동을 할 리 없다”며 테러 행위를 비난했다. 카라치/신화 연합뉴스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28일 시아파 무슬림의 최대 종교기념일인 ‘아슈라’ 추모행렬을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직후, 경찰차가 불타고 있다. 이날 테러로 최소 30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진정한 무슬림이라면 이런 극악무도한 행동을 할 리 없다”며 테러 행위를 비난했다. 카라치/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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