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최소 65명이 숨지는 압사 사고가 일어난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쿤다의 힌두교 사원 근처 병원에서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지역 유명 종교 지도자가 부인의 사망일을 맞아 신자들에게 무료로 음식과 옷을 나눠주던 도중 출입문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인도에서는 2008년에도 히말라야 산맥 인근 사원에서 145명이 숨지는 등 종종 압사 사고가 일어난다. 쿤다/AP 연합뉴스
4일 최소 65명이 숨지는 압사 사고가 일어난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쿤다의 힌두교 사원 근처 병원에서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지역 유명 종교 지도자가 부인의 사망일을 맞아 신자들에게 무료로 음식과 옷을 나눠주던 도중 출입문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인도에서는 2008년에도 히말라야 산맥 인근 사원에서 145명이 숨지는 등 종종 압사 사고가 일어난다. 쿤다/AP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