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아시아·태평양

네팔 대규모 안과수술

등록 2010-03-19 19:26

 네팔 카트만두로부터 남쪽으로 40㎞ 떨어진 헤타우다 지역의 ‘헤타우다 공동체 안과병원’에서 지난달 환자들이 각막이식 수술 뒤 눈에 붙인 패치를 제거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지난 20여년간 네팔 외과의사 산둑 루이트는 ‘조립라인식’ 수술을 통해 300~400만명 환자들의 시력을 되찾아줬다. 한때 국제 의학계에서 무모한 시도로 비난받았던 이 대규모 수술법은 점차 네팔에서 가난한 나라들로 퍼져나가고 있다.  헤타우다/AP 연합뉴스
네팔 카트만두로부터 남쪽으로 40㎞ 떨어진 헤타우다 지역의 ‘헤타우다 공동체 안과병원’에서 지난달 환자들이 각막이식 수술 뒤 눈에 붙인 패치를 제거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지난 20여년간 네팔 외과의사 산둑 루이트는 ‘조립라인식’ 수술을 통해 300~400만명 환자들의 시력을 되찾아줬다. 한때 국제 의학계에서 무모한 시도로 비난받았던 이 대규모 수술법은 점차 네팔에서 가난한 나라들로 퍼져나가고 있다. 헤타우다/AP 연합뉴스
네팔 카트만두로부터 남쪽으로 40㎞ 떨어진 헤타우다 지역의 ‘헤타우다 공동체 안과병원’에서 지난달 환자들이 각막이식 수술 뒤 눈에 붙인 패치를 제거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지난 20여년간 네팔 외과의사 산둑 루이트는 ‘조립라인식’ 수술을 통해 300~400만명 환자들의 시력을 되찾아줬다. 한때 국제 의학계에서 무모한 시도로 비난받았던 이 대규모 수술법은 점차 네팔에서 가난한 나라들로 퍼져나가고 있다. 헤타우다/AP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