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아시아·태평양

터키 동부서 규모 5.1 지진

등록 2010-03-25 06:39

24일 오후(현지시각) 터키 동부 엘라즈으주(州)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터키 이스탄불의 칸딜리관측소는 이날 오후 4시12분께 엘라즈으주 괵데레 마을과 팔루시(市) 사이를 진앙지로 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엘라즈으주는 지난 8일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42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다쳤던 곳이다.

팔루시 관계자는 아직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엘라즈으주는 수도 앙카라에서 동쪽으로 약 550㎞ 떨어져 있으며 북(北)아나톨리아 단층 위에 있어 지진이 빈발하는 곳이다.

터키에서는 지난 1999년 두 차례의 지진이 발생해 모두 1만8천여 명이 숨진 바 있다.

황정우 특파원 jungwoo@yna.co.kr (부다페스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