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에 동아시아 세계경제포럼 참석차
미얀마의 야당지도자 아웅산 수치가 오는 28일 타이로 24년 만의 해외방문길에 나선다고 소속당 국민민주연맹(NLD) 대변인이 24일 밝혔다. 수치는 동아시아 세계경제포럼 참석차 방콕을 방문하고 귀국한 뒤, 곧이어 1991년에 하지 못했던 노벨평화상 수상소감 연설 등을 위한 유럽 방문길에 오른다. 그는 1988년 영국에서 귀국해 민주화운동을 시작한 뒤 군부의 연금 조처로 한번도 출국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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