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 러시아 여성과 딸이 레바논 베이루트를 떠나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공항에 도착한 뒤 서로를 어루만지며 기뻐하고 있다. 그동안 시리아의 바샤르 아사드 정권을 비호해 온 러시아는 22일 처음으로 시리아에 있던 자국민 여성과 어린이 100여명이 레바논을 거쳐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 때문에 시리아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은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모스크바/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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