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인도 북부 도시 알라하바드의 기차역에서 압사사고로 숨진 여성의 주검이 옮겨지고 있다. 이날은 12년마다 열리는 힌두 축제 ‘쿰브 멜라’ 기간 중에도 가장 성스러운 날로, 3천여만명의 순례객들이 알라하바드를 찾았다. 축제가 끝난 뒤 귀가하던 순례객 수만명이 기차역 승강장에 한꺼번에 몰려드는 바람에 36명 이상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알라하바드/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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