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도 동부 해안을 14년 만에 최대 규모 태풍인 ‘파일린’이 강타해 14명 이상이 숨지고 100만여명이 대피했다. 13일 인도 오리사주 간잠 지역의 벵골만 근처 포담페타마을에서 한 여성이 태풍으로 파손된 집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간잠(인도 오리사주)/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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