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타이 방콕 시내의 주요 교차로에 시위대가 몰려들었다. 잉락 친나왓 총리 정부에 맞선 반정부 시위대는 이날 방콕 도심을 마비시키겠다며 이른바 ‘방콕 셧다운’ 시위를 시작했다. 시위대는 방콕 도심의 주요 교차로들을 막고 연좌시위를 벌였으며, 시내 일부 지역의 교통이 통제되고 학교와 대형 쇼핑몰들이 문을 닫았다. 시내에는 군병력이 배치되는 등 타이 정국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방콕/AFP 연합뉴스
13일 타이 방콕 시내의 주요 교차로에 시위대가 몰려들었다. 잉락 친나왓 총리 정부에 맞선 반정부 시위대는 이날 방콕 도심을 마비시키겠다며 이른바 ‘방콕 셧다운’ 시위를 시작했다. 시위대는 방콕 도심의 주요 교차로들을 막고 연좌시위를 벌였으며, 시내 일부 지역의 교통이 통제되고 학교와 대형 쇼핑몰들이 문을 닫았다. 시내에는 군병력이 배치되는 등 타이 정국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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